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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무슈 생 로랑의 오뜨 꾸뛰르 컬렉션 은퇴 이후 자취를 감춘 생 로랑의 꾸뛰르 라인이 재가동 된다. 이름 기념해 생 로랑의 새로운 꾸뛰르 하우스를 배경으로 에디 슬리먼이 직접 생 로랑 꾸뛰르 캠페인, “유니베르시테 l Université”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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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무슈 생 로랑의 오뜨 꾸뛰르 컬렉션 은퇴 이후 자취를 감춘 생 로랑의 꾸뛰르 라인이 재가동 된다. 이름 기념해 생 로랑의 새로운 꾸뛰르 하우스를 배경으로 에디 슬리먼이 직접 생 로랑 꾸뛰르 캠페인, “유니베르시테 l Université”를 촬영했다.

지난 2012년 3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부임 이후 이브 생 로랑은, 브랜드의 창립정신으로 돌아가고자 브랜드 이름을 ‘생 로랑(SAINT LAURENT)으로 교체, 브랜드 재정비에 들어갔다. 이를 ‘리폼 프로젝트(REFORM PROJECT)’라 명명해 브랜드 이름 외에도 창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많은 프로젝트들를을 진행해왔다. 이번 생 로랑의 꾸뛰르 라인 재생산 프로젝트는 브랜드가 그 동안 진행해왔던 ‘생 로랑 리폼 프로젝트’의 가장 핵심이라 볼 수 있다.
그간 에디 슬리먼은 생 로랑의 모든 아틀리에 공방을 파리의 레프트 뱅크의 유니베르시테가 24번지(24, Rue de l’Université)에 위치한, 1685년에 지어진 호텔 세넥떼르의 건물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지난 3년간 그는 이 꾸뛰르 하우스의 모든 개조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생 로랑의 꾸뛰르 라인은 이브 생 로랑의 풀 네임 로고인 ‘Yves Saint Laurent’ 레이블로 재 탄생하게 되며, 아틀리에에서 제작한 모든 꾸뛰르 의상들의 고유번호는 아이보리 컬러 실크 새틴 소재의 이브 생 로랑 레이블에 새겨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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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로랑의 꾸뛰르 캠페인은 에디 슬리먼에 의해 이브 생 로랑의 새로운 꾸뛰르 하우스에서 촬영되었다. 18세기 프랑스의 건축 요소와 원리를 따라 디자인 된 이브 생 로랑의 꾸뛰르 하우스는 지난 3년간 에디 슬리먼이 직접 개조 작업에 참여했으며, 원래는 “호텔 드 세넥떼르(Hôtel de Sénecterre)”라는 이름으로 1685년 건축가 토마 고베르(Thomas Gobert)에 의해 설계되었다. 토마 고베르는 프랑스 왕 루이 14세의 건축 설계사이기도 했다. 이브 생 로랑의 새로운 꾸뛰르 하우스는 생 제르망 데 프레 (Saint-Germain-des-Prés)의 ‘유니베르시테가 24번지(24, rue de l’Université)’에 위치한다. 이 전 이브 생 로랑의 꾸뛰르 하우스였던 ‘애비뉴 마르소 5번지(5, Avenue Marceau)’는 ‘피에르 베르제-이브 생 로랑 재단(La Fondation Pierre Bergé-Yves Saint Laurent)’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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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생 로랑의 새로운 꾸뛰르 하우스 1층에는 4개의 살롱이 있다. ‘르 살롱 도뇌르ㅣLe Salon d’Honneur’는 클래식한 기둥이 정면을 향해 있고, 에디는 이 살롱과 역사성을 간직한 계단을 위해 18세기의 기념비적인 크리스탈 샹들리에를 찾아 복원시켰다. 가구들은 하우스의 컬렉션과 에디 슬리먼 개인 컬렉션의 일부이며, 모더니즘과 아르데코 스타일 그리고 18세기의 프랑스 가구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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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뛰르 아틀리에는 꾸뛰르 살롱보다 한 층 위인 세 번째와 네 번째 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는 드레스를 만드는 ‘라틀 리에 플루(L’Atelier Flou)’ 와 테일러링을 위한 ‘라틀리에 타이외르(L’Atelier Tailleur)’ 등 두 개의 아틀리에가 있다. 에디 슬리먼은 2012년부터 하우스의 전통적인 꾸뛰르 아틀리에들을 개조하기 시작했다. 아틀리에들은 현재 에디 슬리먼이 주도하는 생 로랑 프로젝트의 중심에 있으며, 영화 배우들과 뮤지션들을 위해 의뢰된 수작업의 의상들을 생산한다. 에디는 이 중 어떤 의상이 손으로 꿰멘 ‘Yves Saint Laurent(이브 생 로랑)’ 꾸뛰르 레이블을 달게 될지 직접 결정한다. 이 꾸뛰르 피스들은 여성복 혹은 남성복, 턱시도나 이브닝 드레스, 일상복 또는 이브닝 웨어 등 그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아이보리 실크 새틴 소재의 ‘Yves Saint Laurent’ 프라이빗 아틀리에 레이블에는 고유 번호가 함께 새겨진다. 아틀리에에서 제작된 모든 꾸뛰르 의상들은 골드 모노그램 노트에 철저히 기록되어 보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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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사평대로 335부터 355까지(이 길에 키워드가 있는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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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에디터 최지웅과 패션 에디터 이종현이 글로 쓰는 같은 이슈 다른 내용, 이른바 '최대리'. 편집장은 매달 이들의 한판 승부를 독자 여러분의 판단에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