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minine, Dangerous, Fun Kim Sung Hee

“핑크는 이제 좀 지겹지 않니?” 현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요소는 ‘핑크’를 넘어선 페미닌(Feminine), 데인저러스(Dangerous), 펀(Fun)으로 압축된다. 톱 모델 김성희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으며, 옹골지게 자신의 길을 갈고닦아온 <데이즈드>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가장 세계적이며 동시대적인 얼굴이다.

Beauty KIMSUNGHEE
Feminine, Dangerous, Fun Kim Sung Hee

 

Text Bom Lee
Makeup Sino Choi
Photography Yeong Jun Kim

 

 

Feminine, Dangerous, Fun Kim Sung Hee

입술은 어반디케이(Urban Decay) 레볼루션 립스틱 라이어.
레더 소재의 지퍼 튜브 원피스와 블랙 망사 스타킹은 모두 생 로랑(Saint Laurent), 블랙 가죽 장갑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Feminine, Dangerous, Fun Kim Sung Hee

소녀스러운 감성의 대명사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팔레트 3의 데인저러스한 도발에 섹시함을 더해주는 촉촉한 쉬어 레볼루션 립스틱 레이디플라워 룩.
블루 컬러의 미니 백은 플레이노모어(Playnomore). 골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스커트는 앨리스 올리비아 (Alice Olivia at Koon).

 

Feminine, Dangerous, Fun Kim Sung Hee

어반디케이 그웬 팔레트의 사이키 블루 악센트 아이, 마뜨 레볼루션 립스틱 비터스윗과 애프터다크의 유니크한 연보라 그러데이션 립. 여기에 네이키드 플러쉬드의 절제된 듯한 네이키드 블러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룩.
샤 소재의 화이트 미니 원피스는 발렌티노(Valentino), 화이트 퍼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호피 트리밍 운동화는 피에르 아르디(Pierre Hardy).

 

Feminine, Dangerous, Fun Kim Sung Hee

어반디케이 일렉트릭 팔레트의 팝스러운 옐로 그린과 네이키드 베이직 2 팔레트의 차분한 브라운의 반전 셰이딩, 24/7 글라이드-온 아이펜슬 펄 버전 블랙의 볼드한 언더라인으로 완성된 에지 룩.
양손에 낀 알파벳 모양의 반지는 모두 플레이노모어, 옐로우 컬러의 앙고라 니트 톱과 와이드한 블랙 스트링 팬츠는 모두 혜인 서 at 쿤(Hyein Seo at Koon).

 

Feminine, Dangerous, Fun Kim Sung Hee

어반디케이 일렉트릭 팔레트 핫핑크와 실버의 사이키델릭한 그러데이션 아이, 마뜨 레볼루션 비터스윗과 블랙메일의 시크한 그러데이션 립 메이크업의 강렬한 콘트라스트가 돋보이는 룩.
레드 컬러의 라이더 재킷은 미스비헤이브 at 쿤(MISBHV at Koon), 그린 컬러의 브라 톱은 프리마돈나 (Fleamadonna), 와이드한 멀티 패치 팬츠는 이사 아르펜 by 톰그레이하운드(Isa Arfen by Tom Greyhound), 실버 초커 목걸이는 생 로랑.

 

Feminine, Dangerous, Fun Kim Sung Hee

바로 전 페이지의 메탈 룩과 반전을 이루는 어반디케이 일렉트릭 팔레트의 수채화 감성에 24/7 리퀴드 아이라이너 블랙의 캣츠 아이라인이
만나 핑크와 피치의 페미닌 월드에 새로운 챌린지를 도발하는 룩.
손에 든 메탈릭한 빅 백은 플레이노모어, 벨벳 소재의 멀티 프린트 스웨트셔츠는 지방시 바이 리카르도 티시(Givenchy By Riccardo Tisci), 사이하이 부츠는 디올(Dior), 골드 십자기 이어링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Feminine, Dangerous, Fun Kim Sung Hee

아이 메이크업의 지존, 어반디케이만의 핑크, 퍼플, 실버가 만나 전에 없던 일렉트릭, 메탈릭, 록 스피릿을 선사하는 룩.
손가락에 착용한 반지는 플레이노모어, 핑크 컬러 코트는 엠에스지엠.

 

Feminine, Dangerous, Fun Kim Sung Hee

핑크, 피치, 퍼플로 청순과 매혹, 양극단의 매력을 뽑아내는 어반디케이 아이섀도우와 레볼루션 립스틱 그리고 애프터 글로우.
골드 컬러의 미니 백은 플레이노모어, 골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스커트는 엘리스 올리비아.

 

Feminine, Dangerous, Fun Kim Sung Hee

대한민국 여성들의 메이크업 대명사, 핑크와 피치, 블랙 아이라인도 지루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어반디케이 아이섀도우와 마뜨 레볼루션 립스틱 그리고 24/7 아이라이너.
벨벳 소재의 멀티 프린트 스웨트 셔츠는 지방시 바이 리카르도 티시, 골드 십자기 이어링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Feminine, Dangerous, Fun Kim Sung Hee

어반디케이 섀도우 박스와 네이키드 팔레트 3의 로즈 빛 섀도우 그리고 하이 컬러 립글로스 퍼플 빛 비터스윗의 펀한 앙상블.

 

Feminine, Dangerous, Fun Kim Sung Hee

어반디케이 그웬 팔레트의 핑크와 블루, 샴페인 골드의 몽환적인 믹스와 피치 빛 레볼루션 립스틱 스트릭의 조화로 다시 해석한 비너스의 재탄생.
블루 컬러의 글리터 스트라이프 카디건은 J.W. 앤더슨 at 쿤 (J.W. Anderson at Koon).

 

 

오직 <데이즈드>를 위해 뉴욕에서부터 먼 길을 왔다. 고맙다.
뭘, 또. 나야말로 날 불러준 <데이즈드>에게 고맙다. 스케줄 맞추기가 어려웠는데 다행히 촬영하게 돼 기분 좋다.

이번 촬영의 포인트는 다름 아닌 김성희였다. 김성희의 외모와 매력이 어떻게 돋보일 수 있을지가 제일 중요했다. 그래서 함께한 것이 에지 있는 아름다움(Beauty with an Edge)을 추구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다.
어반디케이는 글램하고 섹시한 브랜드라 생각했다.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촬영을 끝마친 지금은 꽤나 어울린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어반디케이와 팝 스타 그웬 스테파니의 아이섀도우 팔레트가 빛을 발했다. 어떤 메이크업이 특별히 더 마음에 들었는가?
난 다 좋았는데 핑크 아이섀도우(어반디케이 일렉트릭 라인의 아이섀도우)가 마음에 들었다. 배경과 의상 모두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어반디케이나 <데이즈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독립적인 정신이다. 역시 김성희였다.
그랬다면 다행이다. 나 역시 기대를 갖고 결과물을 지켜보겠다.

이제 김성희는 한국에서보다 외국에서 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톱 클래스의 위치에 자리했다.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8년, 어땠는가?
나도 사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솔직히 말하면 해외에 나가기 직전에 이 일을 그만둘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그러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해외에 나가게 되었다. 알다시피 난 한국에서 유명했던 모델이 아니었으니까. 그만큼 기대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다행히 잘돼서 기분이 너무 좋다.

김성희 전 해외에 진출한 모델들은 어느 정도 국내에서 입지를 다진 뒤에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나도 안다.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 간 분들은 부담감이 더 많았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나를 바라보고 기대하는 시선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더 홀가분히 해외로 떠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나간 해외 시장에서 등장과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예상했는가?
처음 해외에 갔을 때는 나 역시 다들 아는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몰랐다. 그래서 정말 작은 쇼 하나라도 섰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정말 우연한 계기로 2013 S/S 시즌 프라다 광고를 유럽 컬렉션 시즌 전에 촬영하게 되었다. 그 후라 보다 잘 어필할 수 있었다.

정말 광활한 세계 여자 모델 시장에서 동양인의 마스크로 어떻게 승부했는가?
난 유럽에서 한국 모델이 아니다. 그냥 아시안 모델 중 한 명일 뿐이다. 한국 모델, 중국 모델을 떠나서 당시 그들이 원하는 얼굴이 나랑 일치했던 것 같다. 물론 지금은 아시안 모델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져 쌍꺼풀도 있고, 예쁘장하게 생긴 모델도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시작했을 때는 동양적인 마스크를 좋아했다. 한마디로 시기가 잘 맞았던 거다.

첫 해외 시즌을 마치고 당신이 한국에 돌아왔을 때는 대접부터가 달랐다.
아까도 말했듯 나는 한국에서 활동을 잘하고 간 경우가 아니었다. 그렇다 보니 한국으로 돌아와 촬영장에 가면 모든 사람들이 ‘얼마나 잘하나 보자’라는 시선으로 쳐다봤다. 부담스러웠다. 두 시즌 정도 기 안 죽으려고 노력 많이 했다. 정말 들이댔던 것 같다.

대단하다. 생각해보면 김성희라는 사람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못 봤던 것 같다.
(웃음) 설마. 아닐 거다. 단지 나는 부정적인 생각은 안 하려고 노력한다. 둥글게 지내려고 하는 편이다.

패션계에서 둥글게? 쉽지 않은 거다.
물론 처음에는 그렇게 마인드 컨트롤하는 것이 힘들었다. 모델이라는 직업은 다양한 시선을 받고 사는 일이다. 가끔은 나 역시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 하나하나 신경 쓰게 되더라.

모델로서 이름은 충분히 알렸다. 다른 분야는 관심이 없는가?
아직은 아니다. 그런데 지금은 해외 활동에 대해 조금 더 욕심이 난다. 외국 생활에 대한 갈증이 아직 남았다고나 할까. 해외에서 동료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내 인생을 조금 더 즐기고 싶다. 예전에는 일에 대해 욕심이 많았던 편이다. 하지만 이제는 지난 시즌만큼 한 것에 그저 감사하고, 나를 찾아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감사하다. 쇼를 몇 개 더 하고, 캠페인을 몇 개 따는 것은 이제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정점을 찍은 모델로서 불안감도 있을 것 같다.
당연히 있다. 알다시피, 아시안 모델은 서양 모델보다 수명이 길지 않다. 나는 운 좋게도 오래하는 경우다. 한두 시즌 하고 없어지는 모델들이 너무 많은데, 이렇게 오래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고 감사하다.

해외 활동 시 인맥과 언어 등에서 한계를 느낀 적은 없는가?
느낀다. 하지만 그 한계라는 게 국내 패션계와는 좀 다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누구나 아는 유명 모델이 연달아서 활동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해외는 보다 더 신인을 키우는 데 적극적이다. 또 자신들이 봤을 때 괜찮은 모델이면 에이전시가 작든 말든 신경 쓰지 않는다.

수많은 활동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아무래도 첫 캠페인? 사실 그 프라다 캠페인 촬영 전에 프라다의 룩북을 찍었다. 그때는 한국에 있었는데 뉴욕에서 갑자기 연락이 와 스냅사진을 보냈다. 그리고 다음 날 바로 연락이 와서 밀라노로 가게 된 거다. 그 후 뉴욕으로 넘어가 캠페인을 찍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운이 좋았다. 심지어 스티븐 마이젤(세계적인 사진가)도 만나게 되었는데, 되게 무서웠던 기억이 있다.

왜?
그분보다는 스튜디오 자체의 기운이 무서웠다. 엄청나게 큰 공간이 네 군데가 있었는데, 두 군데는 스튜디오, 한 군데는 백스테이지, 또 다른 한 군데는 피팅 룸이었다. 그 크기만으로도 위압감이 들었다. 그러다 보니 스티븐 마이젤을 처음 만났을 때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서는 나를 믿어주는 느낌이 들었다. 그 때부터 조금 편해지고 촬영도 잘 풀렸다.

슬럼프도 들어보고 싶다.
두말할 것 없이 패션 위크. 패션 위크는 매 시즌 울었던 것 같다.

뭐가 그렇게 힘든가?
패션 위크는 한마디로 그냥 눈앞에서 내쳐지는 거다. 마음에 안 드는 것을 눈치만 봐도 아는데, 워킹하는 도중 바로 내 눈앞에서 고개를 아니라고 흔드는 걸 마주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 이 일 자체가 공부해서 평가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인 비주얼 하나로 평가받는 직업이다. 노력한다고 바꿀 수 없는 걸 알기에 괴로웠다.

응원 차원이 아니라 당신의 장점은 넘친다. 기본적으로 하이패션을 이해한다는 것, 또 지혜롭다는 것. 해외에서는 어떤 이미지로 통하는가?
귀엽다? 인형 같다? 베이비 페이스다? (웃음) 처음 잡지 촬영 때 인형 같은 이미지를 많이 했다. 계속되다 보니 불안하더라. 난 하이패션을 추구하는데. 물론 지금은 살이 빠지면서 조금 더 중성적인 느낌을 갖기는 했는데 아직도 그 이미지는 남아 있는 것 같다.

패션 위크 때 촬영되는 파파라치 사진에서도 늘 옷차림이 돋보인다. 그 바쁜 시기에 옷에 신경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예전에는 옷도 좋아하고 그래서 패션 위크 때는 웬만하면 같은 옷을 중복해서 입지 말자는 생각이었다. 그렇다 보니 진짜 옷을 많이 챙겼다. 이제는 그 정도는 아니다. 많이 덜어냈다. 그렇다 보니 내 스타일이 약간 재미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럼 요즘의 김성희처럼 입으려면?
멋은 내야 한다. 단, 과한 치장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만약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다 죽이고 한 부분만 강조했으면 좋겠다.

피부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 편인가? 피부 좋기로 유명하다.
건강식품을 많이 챙겨 먹는 편이다. 비타민은 종류별로 먹는다. 클렌징도 열심히 한다. 그렇다고 비싼 기능성 화장품을 쓰지는 않는다. 저렴한 것이라도 팩은 꼭 하는 편이다. 물 많이 마시고 잘 먹고 잘 자는 게 최고인 것 같다. 그리고 운동! 운동은 정말 중요하다. 운동은 꼭 해야 한다.

본인만의 메이크업 팁이 있다면?
입술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입술만 딱 포인트를 주는 정도? 아니면 거의 눈매만 살짝 하는 정도다. 그리고 난 레드 컬러를 좋아하는 편이다. 입술에 포인트를 줄 때는 레드만 한 게 없다.

외국 생활을 오래 하는 당신에게 연애는 존재하는지 궁금하다.
(웃음)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뭐, 연애 잘하고 있다(웃음). 연애는 중요한 거 아닌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럼 연애할 때 상대방의 어떤 점을 보는 편인가?
외모는 많이 안 보는 편인 것 같다.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일에 대해서는 간섭 안 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시간을 존중까지 해준다면 되는 거 아닌가(웃음).

슬슬 다음 단계를 고민해야 할 때다. 뭘 더 하고 싶다, 이런 것은 있나?
있다. 말하기 부끄럽다(웃음).

뭘까?
(웃음) 스타일리스트? 난 옷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은 되게 많은데 아직 뚜렷이 나온 것은 없다.

세계 패션계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모델로서 요즘 패션계, 어떻게 보는가?
디스할 수는 없다(웃음).

하하.
인맥 싸움이다.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쌓은 인맥 싸움이다.

그 말인즉, 갖고 있는 콘텐츠가 부족하고 매력적이지 않더라도 인맥이 좋으면 더 잘 풀린다는 말도 되는 건가?
그런 사람들도 있다.

지혜로운 건가, 술수에 능한 건가?
지혜롭다고 말할 수도 있고, 술수에 능하다고 할 수도 있다. 그것 또한 그 사람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단지 집안이 좋고 인맥이 좋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 쓸 줄 알아야 성공하는 것 같다.

그래도 가뭄에 콩 나듯, 개천에서 용 나듯 김성희 같은 영웅이 한 명씩은 나타나는 법이다. 모델이라는 직업으로 살아온 것에 만족하는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이고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만약에 딸을 낳고 딸이 모델을 한다고 하면 시켜볼 만할 것 같다. 아. 그럼 인맥 싸움이 시작되는 건가? (웃음)

태어났는데 엄마가 김성희면 인맥은 끝난 거다.

 

 

Fashion Yun Ju Kang, Hair Hye Young Lee (AV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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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먼저 치장하고 옷을 입었어. 봄이니깐.

Feminine, Dangerous, Fun Kim Sung Hee
Beauty KIMSU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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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는 이제 좀 지겹지 않니?” 현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요소는 ‘핑크’를 넘어선 페미닌(Feminine), 데인저러스(Dangerous), 펀(Fun)으로 압축된다. 톱 모델 김성희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으며, 옹골지게 자신의 길을 갈고닦아온 <데이즈드>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가장 세계적이며 동시대적인 얼굴이다.

Music Treatment
Beauty Dj Soulscape

Music Treatment

음악은 소리에 질서를 부여한 집합이다. 단순한 요소들이 서로 리듬과 음정의 조화를 이루어 균형을 만들어낸다. 중요한 건 그로부터 아름다움을 창조해내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얼마나 자연스러운 질서를 만들어내고 그것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두드러지도록 표현하는지가 관건이다. 늘 아름다움을 갈구하는 <데이즈드>는 뷰티 브랜드에서 만들어낸 음악을 소개하려 한다. 물론, 뻔한 CM송이 아니다.

Happily Ever After
Beauty Beauty item

Happily Ever After

우리를 아름답게 만드는 화장품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할 테다. 이렇게, 예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