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보다 더 가볼 생각이다.” – DAY6

2016년에 데뷔한 JYP의 남성 밴드 데이식스. 진짜 국물을 우려내기 위한 그들만의 뜸 들이기.

Fashion DAY6
“그 누구보다 더 가볼 생각이다.” – DAY6
영케이가 입은 스웨트셔츠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데님 팬츠는 키미제이(Kimmy. J), 원필이 입은 스웨트셔츠는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성진이 입은 데님 재킷은 리바이스(Leivs), 제이가 입은 데님 재킷은 갭(Gap), 도운이 입은 데님 재킷은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티셔츠와 캡은 모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데님 팬츠는 플랙(Plac).
“그 누구보다 더 가볼 생각이다.” – DAY6

Fashion Bom Lee, Jong Hyun Lee
Text Jong Hyun Lee
Photography Yeong Jun Kim

“그 누구보다 더 가볼 생각이다.” – DAY6
“그 누구보다 더 가볼 생각이다.” – DAY6
제이가 입은 코트는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 데님 재킷은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에잇세컨즈(8 Seconds), 조거 팬츠는 휠라 오리지날레(Fila Originale), 스니커즈는 컨버스(Converse), 도운이 입은 코트는 시스템 옴므(System Homme), 집업 재킷은 디아도라(Diadora), 카무플라주 패턴 조거 팬츠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부츠는 팀버랜드(Timberland), 원필이 입은 레오퍼드 퍼 코트는 미니캡슐(Mini Capsule), 스웨트셔츠는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 와이드 팬츠는 코스(Cos), 미드 톱 스니커즈는 나이키(Nike), 성진이 입은 더블브레스트 코트는 미니캡슐(Mini Capsule), 트랙 재킷은 디아도라(Diadora), 스웨트 팬츠는 노앙(Nohant), 스니커즈는 반스(Vans), 양말은 에디터 소장품, 영케이가 입은 코트는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 집업 후디는 올세인츠(Allsaints), 티셔츠는 키미제이(Kimmy. J), 카고 팬츠는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 스니커즈는 슈퍼콤마비(Supercomma B).

1월 6일에 새 싱글이 공개됐는데 반응이 어떤 것 같나?
성진 좋은 것 같다. 앨범이 아닌 싱글이다 보니 포털 사이트와 음악 사이트에서 반응을 볼 수밖에 없는데 음악 좋다는 이야기가 많더라. 반응이 너무 좋다 보니 조작하는가 싶기도 하고(웃음).
영케이 유튜브 반응 비디오에서도 새롭고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반응… 괜찮은 것 같다(웃음).

개인적으로는 ‘Congratulation’이라는 곡을 정말 좋아한다. 주변에서도 이 노래가 좋다는 사람이 너무 많다.
일동 오. 감사하다.

매달 6일 새로운 싱글이 공개된다. 이외에 다른 계획이나 프로젝트는 없나?
성진 매달 2곡씩 공개를 해야 하는데, 2곡을 공개하기 위해서는 10곡 이상의 작업물을 만들어야만 한다. 매달 곡이 가진 색깔까지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일단은 음악적인 활동에만 집중할 것 같다.
원필 매주 V앱을 통해 인사 드릴 것 같다.

멤버 개개인의 음악 취향과 패션 스타일이 궁금하다.
성진 영국 음악을 좋아한다. 모던 록과 브릿팝처럼 목소리가 도드라지는 제임스 아서나 샘 스미스, 콜드 플레이의 음악을 좋아한다. 패션은 깔끔하지만 약간의 포인트를 주는 걸 좋아하는데, 그걸 남이 못 알아보고 나만 안다는 사실만으로도 재밌다.
도운 콜드 플레이같이 루프가 특이한 음악이 좋다. 패션은 이상하지 않게, 깔끔하게 입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원필 좋아하는 밴드는 너싱 벗 시브즈(Nothing But Thieves). 그리고 요즘에는 트래비스(Travis)의 음악도 많이 듣는다. 패션은 무채색의 의상을 편애하고 셋업 슈트 스타일이 좋다.
제이 다른 멤버들처럼 콜드 플레이를 좋아하지만 요즘에는 목소리가 묵직하고 진지한 음악을 많이 듣고 있다.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와 마이클(Michl)의 음악을 많이 듣고 있다. 마이클의 ‘Die Trying’은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다. 옷은 화려한 것과 꾸미는 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편한 걸 많이 찾게 되는 것 같다.
영케이 원래 힙합 음악을 좋아했는데, 밴드를 하면서 밴드 음악뿐 아니라 모든 장르의 음악을 자유롭게 들으려 한다. 자유로운 게 좋아서 옷도 자연스러운 걸 주로 입는다. 요즘에는 시드 비셔스에 빠져서 그의 패션을 조금은 모던하게 나만의 스타일로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1월 16일. 곧 성진 씨 생일이다. 특별한 계획이 있나?
성진 듀엣 가요제의 리허설이 있다. 특별할 것 없이 평소처럼 보낼 것 같다.

제이 씨는 <케이팝 스타>에는 어떻게 출연하게 됐고, 어쩌다 밴드까지 하게 됐나?
제이 큰 결심이라기보다는 재미로 오디션에 응했고 눈 깜짝할 사이에 JYP에 들어왔다. 특정한 계기가 있다기보다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음악과 밴드를 하고 있다. 지금도 너무 신기하다.

도운 씨는 막내고, 밴드 특성상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드러머인데 서운하거나 아쉬운 건 없나?
도운 전혀 없다. 그냥 드럼이 너무 좋다. 드럼을 정말 잘 칠 때 그만 두는 게 지금의 꿈이다. 그만큼 드럼을 잘 치고 싶다. 주위의 작곡가 형과 합주 팀 등 좋은 분들이 너무 많다. 드럼 실력이 늘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그래서 이 밴드와 JYP에 들어온 건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 막내로서 힘든 것도 없다. 할 말도 다 하고 거의 왕이다(웃음). 농담이고, 형들이 다 이해를 해주고 먼저 다가와줘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다.

원필 씨 잘생겼다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 본인 잘생긴 거 아나(웃음)?
영케이 & 도운 & 성진 & 제이 진짜 잘 안다. 너무 잘 안다(웃음).
원필 정말 아니다. 숙소에 있는 내 모습을 본다면 그런 말 못 할 거다. 난 헤어, 메이크업을 안 하면 심각하게 못생겼다. 관리를 잘해주셔서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

영케이 씨는 작사를 제일 많이 했더라.
영케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제일 존경하는 작사가가 박진영 PD님이다. 개코, 타블로 선배님의 가사도 시적이고 너무 좋아하지만, 대중음악의 가사를 기발하고 와 닿기 쉽게 풀어내시는 분은 PD님이라 생각한다. PD님의 가사를 정말 많이 공부했다. 다 읽어봤고 음악 없이도 읽어봤다. 우리가 밴드다 보니깐 자작곡을 만들어야 했고 연습생 생활 동안 PD님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았는데, 그때의 피드백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밴드 특성상 모든 노래를 작곡, 작사해야 한다. 의견 조율이 다른 보이 그룹보다 더 힘들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조율을 하고 곡을 완성하나?
성진 처음에는 우리끼리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어서 다 섞어봤는데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힘들었다. 그러다 작곡가 형들과 함께 조율을 해가면서 만들다 보니 좋은 곡이 나왔다. 우리끼리 하는 것도 좋지만, 작곡가 형들이 제3자의 입장에서 주는 의견을 취합해가며 곡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 질문이다. 밴드 데이식스의 목표는 무엇인가?
원필 몇 년, 수십 년이 지나도 부끄럽지 않고 언제 들어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음악을 하고 싶다.
성진 멜로디나 가사, 악기 구성 등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는 언제 들어도 좋은 곡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최종 목표는 물론 슈퍼 밴드다.
콜드 플레이, 오아시스와 같은?
일동 더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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