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뜨 아 크루아 40 Haut à Courroies 40
20세기 초에 탄생한 에르메스 최초의 백. 자동차가 등장하면서 구조적인 사다리꼴 백은 여행용 가방으로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카프스킨 소재의 이 백은 무한한 해석이 가능한 장인정신의 정수가 담겨 있다.

볼리드 온 휠즈 Bolide on Wheels
R.M.S. 슈트케이스의 바퀴를 차용해 자유롭게 변신한 카프스킨 소재의 볼리드. 모서리 마감, 모델링, 정교한 기술 등 다양한 노하우로 가득하다. 가벼움을 표현한 개성적이고 유쾌한 백.

볼리드 1923 미니 트래블 Bolide 1923 Mini Travel
볼리드 백 탄생 100주년을 맞아 각각의 패치에 고유한 이야기를 담은 ‘만화’ 디자인을 제작했다. 시프 스킨 소재인 백의 앞면과 뒷면에 장식한 유쾌한 프린트를 통해 서부 세계로!

소 메도르 So Médor
2000년대 초 탄생한 망쥬아르Mangeoire 백을 계승한 토고 카프스킨 소재의 이 버킨 백은 반듯하고 깔끔한 라인이 돋보인다. 꼴리에 드 시앙collier de chien의 메탈 스터드와 대비되는 레더의 절제미가 특징이다.

멕시코 정원에서 춤추는 재규어 패턴의 캐빈 R.M.S. Cabine Jaguar Dans La Jungle R.M.S.
캔버스와 카프스킨 소재의 슈트케이스는 다양한 혁신과 스케이트보드를 재해석했다. 전통적인 디자인 코드를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다채로운 컬러의 패턴은 얀 바이틀릭Jan Bajtlik이 디자인했으며, 태양 빛을 받은 멕시코 건축물 사이로 재규어가 나오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막시모르 Maximors
둥근 실루엣이 돋보이는 카프스킨 소재의 백. 에르메스의 승마 코드를 더욱 아름답고 강렬하게 승화시켰다. 재갈을 재해석한 주얼리 손잡이와 레더 숄더 스트랩의 조합은 데일리 룩과 이브닝 룩을 아우른다.

뉴 드랙 New Drag
카프스킨 소재를 다루는 스킬이 돋보이며, 직선과 곡선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백이다. 앞면부터 뒷면의 재단까지 레더 한 장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 자물쇠와 손잡이에 부착된 키 홀더 커버 등의 시그너처 디테일도 모두 레더를 입었다.

켈리 당스 아나트 Kelly Danse Anate
버킨 셀리에와 켈리 당스에 장식된 스위프 카프스킨 소재의 롱 프린지는 버킨 백과 켈리 백의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했다. 가우초 재킷과 팬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나트 컬렉션은 프린지 장식에 바치는 찬사다.

버킨 35 프레이 프레이 Birkin 35 Fray Fray
버킨 백의 본래 목적을 재확인시켜 주는 백이다. 단단한 가방 밑면이 안정감을 주며, 캐주얼한 무드를 선사한다.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스위트프 레더 컬러와 트윌 캔버스의 매치가 포인트다.

켈리그래피 켈리 셀리에 28 Kellygraphie Kelly Sellier 28
엡송, 솜브레로 레더와 미조레 염소 레더 소재의 백. 레더 상감기법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한 켈리 백이다. 레더의 매끄러움과 결, 광택의 조합으로 플랫한 모티브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Fashion Keem Hyobeen
Photography Shin Kijun
Art Song Y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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